[일간경기=유동수 기자]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지난 1월2일 ‘2023년 고용노동행정 유공표창 전수식’에서 지역산업고용정책 분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.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해당 포상은 1년간 지역산업 고용위기를 지원하고 고용활성화에 기여한 민간단체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며, 지역산업고용 정책 분야에서는 공사를 포함한 2개 기관이 수상했다.공사는 공항산업, 중소벤처 등 민간·지역 주도의 일자리 창출과 중부지방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한 일자리 매칭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.이번 표창은 항공수요 급증에
동두천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국민행복민원실에 선정돼 10일 민원공무원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상 표창과 인증 현판을 받았다.국민행복민원실이란 행정안전부에서 민원실 공간 및 민원서비스의 상향 표준화를 도모하기 위해 전국 각 시·도, 시·군·구, 교육지원청, 세무서 등을 대상으로, 민원실의 시설·환경·민원서비스 등을 종합평가해 인증하는 제도이다.동두천시는 시청을 찾는 민원인과 방문객의 편의제공을 위해 민원실에 북카페, 건강측정코너, 무료법률상담코너, 인터넷 부스, 수유실을 설치하고, 다양한 차를 비치하는 등 다양한 민원편의 공간을 마